[고양일보] 농촌과 도시가 만난 도심 속 농업축제 팜파티 그라운드가 지난 10월 7, 8일 이틀간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잔디마당에서 펼쳐졌다.축제 기간 동안 도시농업단체와 농업인단체, 체험농가에서 특색 있는 체험거리, 볼거리를 가득 준비했다. 농업을 매개로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행사에 3,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개막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시특례시의회 의장 등 내빈 30여명이 참여해 자이언트 샐러드를 만들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샐러드는 고양시특화농산물인 가와지 쌀밥과 농협대 스마트 팜에서 생산한 친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 해 약 5,694톤 규모의 쌀을 품고 길러내고 있다. 한강과 하천이 실어 나른 흙은 비옥한 평야를 만들었고, 문명을 꽃피운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이 고양 땅에 있다.5,020년 전 가와지볍씨의 역사를 계승하는 가와지 1호 쌀은 시의 특화 농산물로 영글고 있다. 우수한 품질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맛 좋은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쌀, 가와지 쌀은 전국 어느 쌀과 비교해도 품질이 우수하다”며 “고양특례시에서만 재배하는 가와지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